![]() |
||
LG전자 라이브스캔 240Hz LCD TV. |
특히 지난 9월에만 월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서는 등 세계 시장에서 매달 30% 가까이 판매량이 늘고 있다.
LG전자의 240Hz 라이브스캔 기술은 '백라이트 스캐닝'을 통해 1초에 60장인 방송신호를 초당 240장의 영상을 구현한다. 화면 전환이 빠른 스포츠나 영화 등을 시청할 때 기존 60Hz, 120Hz 제품보다 한결 부드럽고 편안한 화면을 표현한다.
권희원 LCD TV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 인사이트를 철저하게 반영한 기술로 잔상 없는 LCD 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