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아동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아이들이 실제 위험 상황에 부딪혔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오는 2010년 2월 말까지 3개월간 전국 휠라 및 휠라 키즈 매장에서 진행된다.
휠라와 휠라 키즈는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재귀반사 소재와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아동 안전과 신체발육을 고려한 책가방 세트를 각각 출시하고, 캠페인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 애니콜 보디가드 폰이나 SHOW 아이러브요금 상품(1개월)을 무료로 제공한다.
그 중 선착순 3000명에게는 FILA로고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특별한정 제작한 애니콜 보디가드 폰을 무료 제공한다. (선착순, SHOW 가입조건에 따름)
또한, 초등학생 가방세트 구매 및 SHOW신규 가입 고객이 SHOW아이러브요금 상품에 가입할 경우 해당 요금상품(12,500원)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선착순 8,000명)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자녀보호를 위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세이프가드 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확대실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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