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오른쪽)과 홍성표 신용회복위원장이 10일 재단 회의실에서 열린 미소금융사업 공동지원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소금융중앙재단은 10일 재단 회의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와 미소금융사업을 공동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신복위는 미소금융 복지사업자의 업무교육 및 대출심사 관련 정보 지원, 전산시스템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또 미소금융중앙재단은 미소금융 복지사업자에게 신복위가 담당하게 될 업무 내용을 안내하고 사업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소금융중앙재단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소상공인진흥원과 업무 지원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신용회복위원회와도 업무 제휴를 해 미소금융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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