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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월에 출시된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는 10여개월 만에 100만장이나 발급되는 높은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카드가 이미 광범위하게 보급돼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처럼 1년에 100만장 이상 발급되는 카드가 매우 드물다.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는 전체 후불 하이패스 시장의 30% 이상을 점유하면서 당당히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처럼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의 다양한 혜택 때문이다.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통행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전 5시부터 9시까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통행료의 20%가 자동으로 할인된다. 또 현대카드M 고객의 경우는 M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는 현대카드M과 현대카드M 스퀘어(플래티넘), 현대카드V, 현대카드H, 현대카드R10, 현대카드W Travel 회원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 후불 하이패스는 분실시 카드 도용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반 신용카드와 통행료 전용카드 두 장으로 발급된다.
기존 현대카드 회원은 통행료 전용카드만 추가로 발급 받으면 되고, 이 경우 연회비도 면제된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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