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뮤지컬 '웨딩싱어' 출연 배우들이 웨딩카로 변신한 마티즈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GM대우) |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로맨틱한 웨딩카로 변신했다. GM대우는 내년 1월 10일까지 뮤지컬 ‘웨딩싱어’ 공연장 내부에 이 차량을 전시하고 각종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배우 황정민, 박건형 등이 출연하는 뮤지컬 ‘웨딩싱어’는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내년 1월까지 공연한다. GM대우는 뮤지컬 관람객들에게 행운 번호 쿠폰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이 차량 1대를 증정한다.
또 이 홈페이지에 연인, 친구, 가족 등에 보내는 사랑의 메시지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웨딩싱어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내년 3~5월 결혼 예정 커플에게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를 웨딩카로 지원해 주는 ‘러브 메신저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atizcrea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