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화그룹 김연배 부회장(왼쪽첫번째)이 음성 꽃동네학교를 방문해 장애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케익을 전달했다.(왼쪽 두번째 설립자 오웅진신부)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2일 충청북도 음성군에 위치한 꽃동네에 성탄 케익 1250개를 선물했다.
이렇게 보내진 케익 1250개는 충북 음성 꽃동네와 경기도 가평 꽃동네, 서울 신내동의 노인요양원, 청주의 꽃동네 회관, 꽃동네 직원 등 총 5000명에게 전달된다.
이날 한화봉사단 김연배 부회장은 김승연 회장을 대신해 꽃동네 설립자인 오웅진 신부와 어린이들에게 케익을 전달했다.
김승연 회장은 김연배 부회장이 대신 전달한 메시지에서 "온누리 가득한 사랑과 평화의 온기가 꽃동네 가족들에게도 두루 전달돼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