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는 고효율 보일러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나지만 일반 보일러보다 가격이 약 20만원 비싼 점을 고려해 지난 4월부터 추경예산 30억원을 편성해 공공 임대주택을 중심으로 무상교체 사업을 벌여왔다.
고효율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배출되는 잠열을 회수할 수 있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12% 정도 높다고 지경부는 설명했다.
아주경제=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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