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아시아나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선착순 10만명의 여행객들이 대상이며 수프리모 커피 믹스 2개와 수프리모 부드러운 블랙 믹스 2개로 이뤄진 샘플킷(사진)을 증정한다.
테이스터이스 초이스의 수프리모는 커피의 기원지인 에티오피아 해발 1600m 고산지대에서 극소량만 생산되는 황금원두인 '골드 빈'을 사용해 천연 에티오피아 원두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자랑한다.
수프리모 브랜드 매니저 신진주 과장은 "해외 여행 중에도 어디에서나 손쉽게 갓 볶은 프리미엄 원두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기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프리모와 고객층이 유사한 기업과의 다양한 제휴를 통해 수프리모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벤트를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