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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는 카피라이터 최윤희씨가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을 위해 ‘새로운 출발,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펼쳤다.
이에 앞서 김윤 삼양그룹 회장은 지난 10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입사원 환영회에서 “항상 공부하는 마음가짐으로 자기실력을 키워 조직과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달라”며 “부모님을 공경하고 주변사람들을 살피며, 나아가 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신입사원들은 내년 1월4일부터 6주간 삼양입문과정 교육을 받은 후 2월1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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