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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은 내년 1월11일부터 3월31일까지 런던, 파리, 로마, 프랑크푸르트, 취리히, 이스탄불 등 23개 유럽지역 노선을 90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요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가는 지난 19일부터 내년 1월 31일 사이에 발권하는 항공권에 적용된다.
출발은 1월11일부터 3월31일 사이 월, 화, 수, 목, 금요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특별요금이 적용되는 23개 유럽지역 노선은 돌아오는 여정에 10만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하면 두바이 경유도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특가 항공권을 12월 중 발권할 경우 에미레이트 항공의 스카이워즈(www.skywards.com)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며 2010년 1월 중 발권하면 50%가 적립된다. 자세한 내용은 에미레이트 항공 예약/발권부(02-2022-8400)로 문의하거나 에미레이트 항공 웹사이트(www.emirates.com/kr)를 방문하면 된다.
한편 에미레이트항공은 지난 14일부터 인천~두바이 노선에 ‘하늘 위 호텔’이라 불리는 차세대 비행기 A380 기종을 투입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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