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퇴직연금 컨설팅 기관 선정 협약식에서 강봉구 한국마사회 부회장(오른쪽)과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왼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 ||
29일 미래에셋증권은 경기도 과천시 서울 경마공원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사에서 퇴직연금컨설팅 사업자 선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미래에셋증권은 한국마사회에 국제회계기준 영향분석, 임직원 커뮤니케이션, 자산운용설계 등 퇴직연금 제도 전반에 대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퇴직연금컨설팅 기관이란 퇴직연금사업자 선정에 앞서 해당 기업에 퇴직연금 제도 도입에 관한 검토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교육 등 다양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다.
미래에셋증권은 이외에도 한국도로공사, 농어촌공사, 한국조폐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 퇴직연금 사업자로 선정된바 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