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홈플러스 전국 114개 점포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비할인행사 품목은 물론 기존 할인행사 품목도 무조건 10%의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주류, 담배 등 19세 미만 판매금지 품목과 대형가전, 전자완구 등 ‘깡’ 처리가 염려되는 일부 품목은 제외된다.
조익준 홈플러스 프로모션팀 팀장은 “지난해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올 1월1일 아침 10시까지의 점포별 평균 방문객수가 연평균 수치보다 무려 5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송구영신을 맞아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더해드리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 홈플러스는 31일부터 1월6일까지 경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호랑이 무늬를 활용한 상품도 정상가보다 20~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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