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업권별 협회는 5일 오후 2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2010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정부 고위인사와 국회의원, 금융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진동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가 신년사를 발표한다.
또 경인년 새해 국내 경제가 금융산업의 안정을 기반으로 재도약하길 기원하는 의미로 신동규 은행연합회 회장의 건배제도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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