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는 올해 많은 것을 계획하고 있다. 친박연대가 지금까지 이뤄내지 못했던 국민정당의 모습을 갖추는 것과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한해 힘든 시기를 겪었던 것 만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해는 친박연대에게 참 다사다난했던 한 해 였다"며 "당 대표의 정치적 탄압, 3명의 의원직 상실 등 당의 위기가 무척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하지만 우리는 그 어려움을 견뎌냈고 이제는 도약의 길만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경인년 새해에는 이 어려움을 우리들의 슬기와 지혜로 헤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친박연대는 당명을 바꾼다는 큰 결심을 한 상태다. 그간 공당으로 제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을 반성하고 자성하기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다.
친박연대는 당명변경을 계기로 지방선거의 압승과 국민정당의 채비를 본격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노 원내대표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노 원내대표는 "지난 4.9선거에서의 돌풍을 다시한번 일으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돌풍에 플러스알파(+α)까지 해서 한국 정치사에 새로운 획을 그을 수 있는 그런 정치적 토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노 원내대표는 지방선거 이외에도 의원의 역할에도 충실히 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경제 회복의 조짐이 보일 올해 확실히 경제를 지원하는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자신이 항상 소신으로 생각하는 '국익우선, 국민중심의 정치'를 올해도 적극 실천하겠다는 것이다.
그는 "작년에 비해 경기가 많이 회복될 것이라는 예측들이 많다"며 "무엇보다도 실제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가 좋아 질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정치인들이 국민들에게 보여준 실망감이 이루 말 할 수 없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우선적으로 국민여러분들께 신뢰의 정치를 보여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마지막으로 "경인년 새해는 여러분과 함께 뛰는 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회 구석구석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도와드리도록 항상 발로 뛰겠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팽재용 기자 paengm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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