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Great 한독, 제대로 고고씽' 앞세워 고성장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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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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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은 18일 2010년 기업 슬로건인 'Great 한독, 제대로 고고씽'을 발표하며, '매출 3500억원 돌파, 19% 성장'이라는 경영 목표를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한독약품은 직원의 70%가 30대 초반 이하인 만큼 젊은 기업이어서 다소 파격적인 슬로건을 내걸게 됐다"며 "경영 목표는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일은 '제대로', 분위기는 신나게 '고고씽'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한독약품은 올해 목표를 위한 성장동력으로 △백신, B형 간염치료제 등 신제품 출시를 통한 제품 다양화 △생산 공장 리모델링 △R&D 조직 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인 인재 투자 및 사내커뮤니케이션 활성화 등 5가지 분야를 손꼽았다.

먼저 사노피 파스퇴르의 소아 및 성인 백신의 국내 판매 및 유통을 맡아 백신 사업부 '가디언 프랜차이즈'를 신설했다. 국내 최초의 소아용 혼합백신, 성인용 혼합 백신, 계절성 독감 백신 등 총 6개 제품을 발매해 백신 시장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성장 전략의 중심에 둔다는 계획이다.

또 B형 간염 치료제 '세비보', 알레르기성 비염치료제 '옴나리스', 팔자주름 전문 필러 '스컬트라', 가브스와 메트포르민을 합친 '가브스메트' 등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방침이다.

자사의 대표 전문의약품인 당뇨병 치료제 '아마릴'군과 '가브스', 특히 작년에 출시한 혈당측정기 바로잰을 통해 당뇨 전문 기업의 위치도 더욱 확고히 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한독약품은 올해 말 200여억원을 투자해 음성 공장을 리모델링한다. 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생산 물량을 대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cGMP 의약품 생산 시설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기 위한 전략이다.

또한 올해 R&D의 성장 발판을 만들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R&D 비용은 올 한해 전체 매출의 약 8%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며 경력직도 16~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제공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저소득층 당뇨병 환자들에게 특수 당뇨신발을 전달하는 행사인 '당당발걸음(당뇨병 치료를 위한 당찬 발걸음)', '가족과 함께 하는 문화재 보호활동', '1사 1촌', '한마음 봉사활동'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한다. 

이외에도 한독약품은 기업 비전인 '최고의 인재가 선호하고 직원이 만족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올해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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