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2차 턴키심사위원 24명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18 11: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4대강 2차 턴키공사 심사위원이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2차 턴키공사의 심사를 당당할 설계평가위원 24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차사업 턴키심의도 지난 1차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평가방식이 적용된다. 설계설명회 및 현장답사가 병행되며 평가위원별 평가점수가 공개된다.

4대강 2차 턴키공사는 금강 1공구(사업비 999억)ㆍ5공구(1260억)와 낙동강 25공구(1458억)ㆍ31공구(990억) 등 4개 공구로 대전지방국토관리청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각각 2개 공구씩 발주하는 공사다.

금강 1공구에는 두산건설, 계룡건설산업컨소시엄, 5공구에는 삼부토건, 신동아건설, 고려개발, 한라건설컨소시엄 등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낙동강 25공구는 삼환기업, 코오롱건설컨소시엄, 31공구에는 두산건설 한화건설, 포스코건설컨소시엄 등이 경합하고 있다. 이들 공구의 설계평가는 오는 24일과 25일에 걸쳐 이뤄진다.

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