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 "취업 후 학자금 상환(ICL) 관련법이 오늘 본회의에서 통과되어 참으로 다행스런 일이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배준영 국회 부대변인을 통해 "100만 명이 넘는 대학생과 학부모들이 노심초사하며 지켜보았던 ICL 관련법을 실행 할 수 있게 됐다"며 "오랜만에 국회가 본연의 자리를 찾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 동안 교과위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합의를 도출한 결과"라며 "여야가 마음만 먹으면 합의를 할 수 있고 민생을 해결 할 수 있음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아야 한다"며 "민생을 외면 않고 생산적이며 책임감 있는 상임위 활동이 이루어지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김 의장은 지난 12일 출국해 모르코·튀니지·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 3개국을 12박 14일 일정으로 순회중이다.
아주경제= 팽재용 기자 paengm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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