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한국 판매 차량 문제없다"..리콜 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1-23 14: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리콜 실시중인 美·유럽 차량과 다른 부품 사용

한국도요타자동차는 23일 미국 캐나다 등에서 실시한 리콜 등과 관련, 한국에서 판매하는 자사 차량의 경우 문제가 없으며 리콜 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도요타 관계자는 이날 본지와 전화통화에서 "본사에 확인한 결과 한국 시장에 수입된 캠리와 RAV4는 일본 현지 공장에서 생산된 것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생산된 차량들과 다른 부품을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같은 설계지만 생산되는 공장이 다르기 때문에 제품이 모두 똑같은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또 국내 정식 수입된 도요타와 렉서스 모델은 국내 업체를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고정식 매트를 쓰고 있어 미국 판매모델과 같은 결함을 사전에 방지했다는 게 한국도요타자동차측의 설명이다.

도요타는 지난 21일(현지시간) 가속 페달 잠김 현상에 따라 약230만대의 차량을 리콜하기로 한데 이어, 23일 유럽 캐나다에서도 리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콜 대상 차량만 400만대에 달한다.

리콜 대상은 2007~2010년형 캠리, 2009~2010년형 코롤라, 2005~2010년형 아발론 세단 등 모두 8개 차량이다.

도요타는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미국시장에서 판매된 자동차 약 420만 대를 대상으로 가속 페달과 바닥 매트를 수리·교환하는 리콜을  결정한바 있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