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제과는 밀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참크래커, 아이비의 가격을 10~12% 인하하고 통밀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죠리퐁은 기존제품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 정도의 가격 인하효과를 갖도록 중량을 10% 늘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가격인하는 최근 밀가루 가격의 인하에 따른 것이라고 크라운-해태제과는 설명했다.
이에따라 참크래커는 4일 생산분부터 기존 소비자가격 800원에서 700원으로, 4000원 제품은 3500원으로, 1300원 제품은 1200원으로 각각 인하해 평균 12% 인하된다. 아이비는 오는 11일 생산분부터 800원 제품은 700원으로, 2200원 제품은 2000원으로, 3600원 제품은 3200원으로 각각 인하, 평균 10.6% 인하한다.
죠리퐁은 소비자가격은 그대로 유지하지만 5일 생산분부터 기존 1200원 제품은 89g에서 98g으로, 2500원 제품은 186g에서 204g으로 10% 늘림으로써 결과적으로 10% 정도의 가격 인하 효과를 갖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우선 밀가루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2개 제품과 통밀을 사용하는 1개 제품에 대한 제품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향후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가격인하 요인이 있는지 검토해 인하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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