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서비스 개선에 총 10억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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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0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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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이 올해부터 2013년 중반까지 매년 3억 달러, 총 10억 달러(한화 약 1조1613억 원)를 여객 및 지상 서비스 개선에 투자키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델타항공은 2013년까지 현재 운용하고 있는 보잉 767-400ER 14대, 보잉 767-300ER 52대, 보잉 747-400 16대, 보잉 777-200ER 8대 등 1990년대에 들여온 국제선 항공기의 비지니스클래스에 완전 침대형 좌석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보잉 747-400 16대와 보잉 767-300ER 52대의 모든 일반석에 주문형 오디오 및 비디오 시스템을 추가, 중대형 여객기 전기종에 개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델타항공의 자회사 델타커넥션이 거느리고 있는 ASA, 컴에어 및 스카이웨스트가 운영하는 66대의 CRJ-700 여객기에 일등석 객실을 추가, 일등석을 갖춘 미국 국내선 여객기 수를 219대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델타항공과 합병한 노스웨스트항공 소속 757-200 여객기 269대에 델타항공의 푸른색 가죽의 좌석, 조명 장치 등을 설치하고 객실 편의시설들을 개선할 계획이다.

리차드 앤더슨 델타항공 회장은 "델타항공의 이번 투자는 소비자를 위한 10여년만의 최대 규모의 투자"라면서 "델타항공의 주요 고객들은 기내 통로와 연결된 완전 침대형 좌석의 편리함, 최고 수준의 미국 국내선 여객기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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