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국무총리는 3일 "규제를 풀어 투자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회의에서 "금년에는 5% 경제성장이 예측되지만 아직도 불확실성이 많아 주시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올해는 추경예산이 없어 민간부문에서 경제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것.
정 총리는 "우선 생각할 수 있는 게 규제 완화로, 규제를 완화할 여지가 상당히 많이 있다"면서 "일례로 야구장에 가보면 민간투자를 하고 싶어도 규제 때문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런 의미에서 국회와 정부가 힘을 합쳐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자고 제안하고 싶다"면서 "당에서 민생법안을 빨리 통과시켜주고 정부가 시행에 만전을 기하면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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