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인천도시개발공사, 한국남부발전, 쌍용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천 검단지구 집단에너지 공급시설 운영사업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2016년까지 인천시 서구 검단택지개발지구 내에 에너지 공급시설을 건립, 기존의 신인천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열을 공급받아 9만2천여가구에 냉.난방 열을 판매.운영하는 내용이다.
총 사업비는 3천475억원이고 이 중 수주금액(건설공사비)은 2천754억원이며 컨소시엄 참여 4개 업체의 지분율은 각각 25%이다.
한진중공업 컨소시엄은 STX에너지, 롯데건설, 동부건설 등 총 4개 컨소시엄과 사업권을 놓고 경합을 벌였으며 2일 지식경제부에서 실시한 사업권 평가 결과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아주경제=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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