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리 신임 GM대우 이사회 의장이 생산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GM대우 제공 |
GM대우는 지난 5일 부평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팀 리(Timothy E Lee)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을 GM대우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팀 리 사장은 지난달 15일 오펠(Opel) 사장으로 임명된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을 대신해 GM 대우 이사 및 이사회 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지난해 12월 4일 GMIO(해외사업부문) 사장으로 임명됐으며, 현재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두고 있는 GMIO에서 GM의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및 중동 지역 등 총 80개 이상의 사업장을 관장하고 있다.
GMIO 사장 부임 전까지는 GM 글로벌 생산 및 노사관계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2006년 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GM 북미 생산 부사장 및 GM 북미 전략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팀 리 사장은 "GM대우의 제품 라인업, 뛰어난 품질과 생산능력은 글로벌 GM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며 "이사회가 역할을 다해 회사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이사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크 아카몬 GM대우 사장은 "팀 리 사장은 중요한 변화의 시점에 회사 이사회를 이끌어나갈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라며 "글로벌 조직에서 쌓아온 폭넓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GM DAEWOO의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