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CJ제일제당, 중저가 상품 내세워 실수요자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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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2-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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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최근 소비심리 회복 움직임이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인 소득, 지출 규모가 큰 폭으로 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물량기준으로 지난해 설 보다 약 6%정도 신장한 490만 세트를 팔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본격적인 설 명절 선물세트 영업에 앞서 "실속 소비 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중저가 세트 구성을 강화하고 짧은 연휴기간으로 영업활동 기간에 제한이 있는 부분은 공격적인 현장 판촉활동을 통해 극복, 매출기준으로 식품 업계최초 700억 원(출고가 기준)을 넘길 것"이라고 구체적인 판매 목표를 밝혔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스팸, 백설유 등 전통적인 명절 인기 상품들로 엄선한 중저가 상품들을 준비했다.

명절선물의 스테디셀러 스팸은 스팸단품세트, 스팸 고급유세트, 복합세트 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세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스팸의 경우 경기상황에 따른 중저가 선물세트 선호현상에도 불구하고 스팸 고유의 맛을 즐기는 고정소비 수요가 크다는 제품특성을 감안, 중저가에서 고가 제품으로 선물세트 가격대 폭을 넓게 구성했다.

또 부담 없는 가격에 고급스런 선물 느낌의 디자인과 포장으로 지난 추석 반응이 좋았던 햇 바삭김 선물세트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소비되는 반찬류로 실용성이 높으면서도 최저 9900원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으로 꼽힌다.

또한 가격부담이 크지 않고 실용적인 콩기름, 올리브 유, 포도씨 유, 카놀라유 등 식용유 세트 역시 가격대를 3만원 안쪽으로 맞춰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명절이라는 시기적 특수성으로 인해, 건강식품 선물세트에 대한 기대도 크다. CJ제일제당은 인삼, 홍삼 한뿌리와 통째로 갈아 넣은 마, 그리고 엑기스 추출제품인 홍삼 식스플러스 시리즈로 주력 세트를 구성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추석부터 시작한 친환경 세트 제작 방침을 올 설에도 적용한다.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한 포장재를 사용하고 과대포장을 지양하면서 세트 내 빈공간을 법정 기준치인 25%보다 5%이상 낮은 20%로 줄였다.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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