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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을 방문한 해외 IB출신 현지 법인 직원들이 9일 저녁 태평로 삼성증권 본사에서 박준현 사장과 만나 조직문화와 회사 비전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홍콩, 뉴욕, 런던 등 세계각지에 흩어져 있는 삼성증권의 외국인 직원들이 한국에서 교육을 받는다.
10일 삼성증권은 해외에서 선발한 외국인 직원들을 초청, 2박3일간 조직문화 체험과 비전공유, 한국본사 인력과 교류 등으로 짜여진 '해외법인 경력 입문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부분 작년 삼성증권 홍콩진출과 함께 영입된 현지 글로벌 IB 출신으로 이번 교육에는 총 63명의 외국인 직원들이 참여한다. 1차 교육엔 19명이 지난 8~10일 3일간 참여했다. 2, 3차 교육은 각각 2월말, 3월초에 진행된다.
이들은 8일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의 역사와 핵심가치에 대해 특강을 받은데 이어, 9일 삼성증권 리서치, IB, 법인영업 등, 각 분야의 한국 직원들과 만나 상호 시너지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를 논의했으며, 이어 ‘CEO와의 대화’를 통해 삼성증권의 조직문화와 비전에 대해 토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홍콩법인 리서치센터 헤닉 펑(Henik Fung) 이사는 "그동안 일해왔던 글로벌 IB들과 비교해봐도 삼성증권의 근무환경이나 인프라는 손색이 없다"며 "글로벌 증권사로 도약해 가고 있는 삼성증권의 일원으로서 비전달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홍콩법인 세일즈 헤드인 조지 티오(George Thio) 이사, 리서치센터 스트레지스트인 알프레드 친(Alfred Chin) 등이 참여했으며, 홍콩 리서치 센터장 콜린 브래드베리(Colin Bradbury) 이사, IB 헤드 폴 총(Paul Chong)이사 등도 2, 3차에 걸쳐 참여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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