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증권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등 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SFC: Samsung Financial Consultant) 제도에 대한 설명과, 현장에서 모집계약체결도 함께 진행된다.
자본시장법 이후 증권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등의 자격을 보유한 투자권유대행인은 주식, 채권, 신탁, 랩상품 등도 권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활동폭이 매우 넓어졌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삼성증권은 2800여 명의 투자권유대행인과 계약을 맺고 있으며 올해 안에 전문자격증 보유자 중심으로 3000명까지 늘려, 영업채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삼성증권 영업추진팀(02-2020-7273~4, 7277)으로 하면된다.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은 강남역 4번 출구 삼성생명 서초타워 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