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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역세권 개발 계획도. |
부산역 일반철도를 부전역으로 옮기는 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역 일반철도 부전역 이전사업'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정부는 부산역 일반철도의 부전역 이전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북항 재개발사업 착수시기와 맞지 않는다는 이유 등으로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
조사결과 사업의 타당성이 확인되면 타당성조사, 기본·실시설계 등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북항재개발 등 부산의 원도심 재생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오는 2023년까지 부산역 일반열차를 부전역으로 이전하고 북항 재개발사업지와 기존 시가지를 연결해 북항 재개발과의 연계개발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물론 부산 원도심 재생사업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시는 "정부가 부산역 이전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인정해 올해 상반기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며 "국가경제 발전을 위하여 부산항 개항이래 기형적 도시공간을 감내한 시민들에게 정부정책의 신뢰감 제고와 지역경제 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평했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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