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은 11일 중국 청도해관에서 청도해관과 세관협력회의를 개최하고 세관간 상호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국 세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세관협력회의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새로운 법령이나 수출입 화물에 대한 단속 기법 등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는 한편 통관과 심사, 지적재산권 보호, 밀수단속 등 세관분야의 경험을 공유키로 합의했다.
이밖에도 매년 양국 세관 직원을 상호 교류(파견)하여 양국 세관행정에 대한 노하우 공유를 공유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김도열 인천세관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세관간 급증하는 교역물량에 맞춰 협력사업 역시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양세관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양국에 진출한 기업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tearand76@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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