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남 근화건설 회장. |
한·중 문화협회는 지난 1942년 한·중 양국의 항일기구로 중국 중경에서 발족된 협회로 대표적인 민간 한·중 친선단체다.
한·중 문화협회는 창립이후 한·중간 동북아평화와 문화창달을 위한 정신을 계승하고 미래지향적 한·중관계 우호증진을 위해 문화교류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호남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중앙회 감사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학교법인 근화학원(목포 중앙고) 이사장, 목포 문태중·고 총동문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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