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서 발생한 정전피해가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삼성전자는 정전사고로 인한 피해규모는 90억원 미만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발생한 정전사고 피해액인 300억원의 30% 정도다.
이번 정전은 기술·연구동이 있는K1 지역과 생산 라인이 있는 K2 지역에서 발생했다. K1 지역은 1시간여 K2는 2시간여만에 복전됐다.
삼성전자의 정전으로 인해 용인 일대에는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며 "향후 유사한 정전을 방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원인을 규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 감혜림 기자 kam8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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