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금호타이어 노조에서 강경파로 분류되는 '민노회' 소속 조직원 30여명이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노조사무실에 몰려가 사무실에 있던 노조 집행부 10여명과 몸싸움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집행부 4명이 얼굴 등에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노회'는 7-8일 임단협 노사 잠정 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부결된 원인을 집행부에 돌리고 '집행부 교체' '비상대책위 구성' '재협상' 등을 주장하며 집행부와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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