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세관,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

(아주경제 김면수기자) 안양세관(세관장 윤이근)이 의왕시 주변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세관은 지난 13일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세관장 및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왕 ICD(의왕컨테이너기지)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윤 세관장은 "매서운 꽃샘 추위에도 불구,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국토대청소가 지역문화사랑운동의 하나로 거듭날 수 있기를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안양세관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깨끗한 대한민국(Clean Korea)’만들기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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