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마지막 주인공은 '이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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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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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정우성 차승원 수애에 이은 '아이리스2'의 마지막 주인공 자리를 배우 이지아가 거머쥐었다.

태원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전 "정우성 차승원 수애에 이어 이지아가 또 한 명의 여자 주인공으로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테나는 지난 해 최고의 화제작의 하나로 꼽히는 '아이리스'의 스핀오프 작품으로 마지막 여자 주인공 자리를 어떤 여배우가 차지할지가 방송연예계에서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제작사인 태원 측은 "주연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아테나'는 이제 새로운 드라마의 신화를 위해 나설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다양한 드라마에서 보여주었던 이지아의 발랄한 이미지와 세련되면서도 이지적인 외모,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은이 감독과 제작진이 상상했던 한재희의 모습 그대로였다"며 "대작의 위용과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빛을 발할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지아가 연기할 한재희는 국가위기방지기관(NTS National anti-Terror Service)의 유럽지부의 특수요원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와 함께 4각의 멜로를 만들어갈 인물이다. 완벽한 임수 완수를 위한 강인한 체력과 냉철한 판단력, 세련되면서도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한 완벽한 특수 요원으로 변신할 그녀는 차분하면서도 냉혹한 이중 스파이의 모습을 선보일 수애와 극적인 대조를 이루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배가시키게 된다.

아테나는 올 6월 이탈리아 또는 스위스에서 첫 촬영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을 진행해 올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제작될 전망이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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