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한국거래소가 본격적인 인력 축소에 나선다.
15일 거래소에 따르면 다음주까지 근무 경력 5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는다.
명퇴 회망자에겐 근무기간과 잔여기간을 고려해 직급별로 기준 봉급의 24~30개월어치를 명퇴금으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오는 2012년까지 정원의 10~12%를 감축할 계획이다.
거래소 관계자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희망 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퇴직금은 지난해 명퇴를 실시한 금융공기업 수준인 30개월 내에서 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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