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 상하이(上海)의 지하철 노선 길이가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시가 지하철 10호선을 완공함에 따라 지하철 총 연장이 420㎞를 기록, 단위 도시 가운데 중국에서 가장 길어졌으며 영국 런던의 439㎞에 이어 세계 2위에 올랐다.
중국 대도시 중 지하철 연장이 400㎞를 넘는 곳은 상하이 한 곳뿐이다.
상하이는 앞으로 5년간 도시성장에 맞춰 200㎞의 지하철을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어서 런던을 제치고 세계에서 지하철 길이가 가장 긴 도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상하이 지하철은 핵심지역을 대부분 관통해 1㎢당 노선밀도가 0.55㎞에 달하고 ㎢당 0.4개의 지하철역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560만명을 수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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