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사흘째 상승했던 중동산 두바이유가 소폭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3일 거래된 두바이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0.32달러(0.38%) 내린 83.74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지표가 일부 개선되고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1.42달러(1.70%) 오른 85.12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6월 인도분 선물은 1.58달러(1.84%) 오른 87.25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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