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주 신간소개 <어머니 스님들의 어머니> <가족사진> <엄마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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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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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신간소개


   
 
 

 

 

어머니, 스님들의 어머니/ 법전스님외/ 도피안사
귀하게 키운 자식을 출가시키는 어머니의 마음은 어떨까? 생가지 찢는 아픔도 이와 견주기 힘들 것이다. 더구나 뛰어난 인물들은 어머니로부터 감화를 받은 사람들이 많다. 불교 역시 그렇다. 그것은 어머니의 위대한 모성의 힘 때문이다. 어머니의 절대적인 사랑은 바른 삶을 살도록 이끈다. 이 책은 출가한 스님들의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법전·고산 스님 등이 말하는 어머니부터 달라이라마, 중국선종 육조인 혜능대사, 고려 일연 보각국사의 어머님 등을 폭넓게 소개하고 있다.


 

   
 
 


가족사진/ 아름다운 사람들/ 최지은
남편 없이 다방을 운영하는 어머니 밑에서 자란 지은이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학창시절 성적도 우수했다. 특히 미술에 재주가 있어 각종 사생대회에서 상도 많이 받았다. 그러나 그녀에게 가족이란 쉽게 내뱉지 못한 단어이다. 지은이에게 아버지는 기억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실종이라 생각한다. 어머니는 기분에 따라 그녀를 한없이 예뻐해 주기도 하지만 폭력을 일삼기도 했다. 가족의 대한 아픔을 가진 그녀가 새 가정을 꾸리려 하는데…. 이 책은 가족상의 대해 깊이 생각하게 해준다. 




 

   
 
 


엄마표 나라/ 최순애/ 해피스토리
”눈 한번 감았다 떴는데 백발이더라” 어느새 머리카락도 하얗게 변하고 왜소해신 엄마지만, 작은 일에도 기대게 된다. 어릴 적 6남매는 밤바다 같은 골목 어귀에서 빛나는 불빛을 동무 삼을 수 있었다. 밤배를 인도하는 북극성 같은 불빛 하나, 그것은 엄마의 등대였다. 이 책은 평범한 엄마와의 생활을 그리고 있다. 수두룩한 스테인리스 그릇 중에서 가장 오래된 스뎅을 고집하는 엄마, 찜통 같은 안방에서 선풍기는 놔두고 부채질만 하는 엄마…. 책을 읽다 보면 엄마가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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