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기주 기자) 올해 들어 국내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이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보험사 연체율은 3.58%로 지난해 말보다 0.19%포인트 상승했다.
금융위기와 경기침체 여파로 지난해 6월 말 3.87%까지 상승했던 보험사의 연체율이 작년 말 3.39%로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셈이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2.87%로 작년 말에 비해 0.01%포인트 하락한 반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5.30%로 0.59%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금호산업 관련 대출의 신규 연체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3.46%로 1.02%포인트 급등했다.
2kija@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