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발전연구센터의 중국기업가조사시스템이 낸 '2010년 1분기 기업경영상황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중국 기업의 53.7%가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27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기존의 투자계획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전체의 32.2%였고 14.1%의 기업은 투자액을 축소키로 했다.
특히 농림어업, 교통운송, 창고, 정보기술(IT), 숙박, 부동산, 임대 등에 대한 투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채굴업과 제지, 의약, 고무, 철강, 범용설비, 전문설비, 측정기계 등의 분야도 투자 확대 대상에 포함됐다.
조사대상 기업의 88.1%는 향후 경영상황에 대해 '매우 낙관적' 또는 `비교적 낙관적'이라고 평가했고 60.7%는 1분기 거시경제 상황이 '매우 우수'하거나 '비교적 양호'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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