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현실감 있는 최신 사례중심의 위기극복 사례집이 나왔다.
전국졍제인연합회 산하 FKI미디어(www.fkimedia.co.kr)는 최근 성균관대 경영연구소와 손잡고 위기 속에서 기회를 만들어낸 주요 기업들의 경영사례를 모은 '위기는 기회다! - 주요 기업의 위기극복 성공사례'를 펴냈다.
이 책은 글로벌 경영환경 속에서 국내기업들이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선 위기극복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경영의 역사를 되짚어보면 많은 큰 기업들이 100년 이상을 버티지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 대부분의 기업들은 전성기 때의 영화로움이 오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만에 빠져 변화와 혁신에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기업들은 이제 세계인을 상대로 물건을 팔고, 서비스를 제공하며, 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노력한다. 영원한 승자도 패자도 없는 무한경쟁의 시대에서 기업에게 위기란 언제나 찾아오기 마련이다. 이러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현명하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기업의 존폐가 결정지어진다.
이제 준비된 기업만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 성장의 발판으로 만들 수 있다. 이 책은 철저한 사전준비에 의한 사업기회 발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인재중심 경영, 그리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한 다양한 분야의 기업경영 사례 19개를 정리했다.
글로벌 M&A로 비전을 제시한 두산그룹, 도전과 포용으로 위기를 이겨낸 STX, 변하지 않는 ‘뚝심’으로 위기를 돌파한 삼성전자의 애니콜, 인재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리티를 높인 SK 등 급변하는 시장환경에서 Challenge-Change-Chance의 연결고리를 형성한 기업의 사례들은 앞으로 우리 기업들이 위기극복 전략을 구축하는 데 실질적인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실제적인 사례중심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이지만, 최근 기업경영 사례집을 찾아보기 힘든 게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 책은 글로벌 금융위기와 글로벌리제이션에 대응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기업인들의 위기극복 역량 형성을 위한 참고자료이다. 또 기업의 경영전략을 연구하고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고민하는 경영학도들의 기업현실 이해서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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