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허경태기자)별내선과 북부간선도로 등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추진되는 남양주 진건지구와 구리 갈매지구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이 『보금자리주택 통합심의위원회』심의를 거쳐 27일 국토해양부에서 최종 확정되었다.
경기도는 28일 이같이 밝히고 이에 따라 예산확보에 난항을 겪던 이들 광역교통개선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정부는 이들 사업지구에 대해 기반시설 설치비용에 대해 2,234억원을 제시한 바 있으나, 도는 북부지역의 인구집중 및 개발여건과 관련해 교통시설의 대폭 확충의 시급성을 관계기관에 이해.설득시켜 별내선과 북부간선도로 등 다수의 사업을 추가 반영해 당초 계획보다 26%(585억원)나 증액된 2,819억원을 요구한 바 있으며, 이번에 최종 확정된 것이다.
별내선(암사~별내)의 경우 2007년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었음에도 그동안 사업비 확보 등이 미흡해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으며, 이번에 확보된 535억원의 사업비 확보를 통하여 사업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북부간선도로는 만성적인 교통체증 구간으로 구.시비 등 지자체의 예산부족으로 착공에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1,003억원의 사업비 확보를 통하여 태릉~구리IC~양정IC 전 구간을 2014년까지 개선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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