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내년부터 지역별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인센티브가 사업별 평가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2일 성과평가 요소 다양화와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 강화 등을 골자로 한 '2011년도 지역산업 진흥계획' 수립지침을 확정, 13개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전략 진흥계획은 지난해까지 지경부가 일괄 수립하다 올해부터 지역전략산업육성사업 계획이 지자체에 일임됐으며, 내년부터는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까지 재량권 범위가 확대된다.
지경부는 내년부터 경영실적평가와 과제별 성과, 예산집행 실적 등 지역별 비교평가 요소를 반영해 성과평가방법을 다양화하고, 이에 기초해 전체 예산의 0.6% 수준이었던 인센티브 차등 배분 수준을 5%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개별 지자체는 내달말까지 지역별 진흥계획 초안을 마련해 지경부에 제출하고, 제출된 초안은 하반기 성과평가와 전문가 컨설팅 등을 거쳐 내년초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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