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핵심 당국자는 3일 오전 북·중 접경 단둥에 도착한 북한의 여객열차와 관련,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전용열차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특별열차가 단둥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으며, 김 위원장이 탑승했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당국자는 "김 위원장이 실제 탑승했는지 여부는 최종 확인되지 않았으며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의 방중이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앞서 이날 오전 오전 5시 20분께(현지 시각) 북한의 17량짜리 여객열차가 북.중 접경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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