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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의 티저포서터가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이끼'의 티저포스터는 박해일과 정재영 두 배우의 대조되는 카리스마를 담은 2인 비주얼로 각각의 포스터 하나만으로도 서스펜스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많은 내용을 담고 있지 않음에도 박해일, 정재영 두 사람 각각의 카리스마와 눈빛 하나만으로도 두 사람 사이의 충돌하는 긴장감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정재영은 백발의 70대 노인으로 분장해 파격 변신했다. 정재영의 변신에 가장 놀란 사람은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로 그는 "내가 상상했던 것 그 이상의 더욱 강렬한 캐릭터가 나온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이끼'는 지난해 3600만 클릭수를 기록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동명의 인기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30년간 은폐되 마을을 배경으로 그 곳을 찾은 낯선 이와 이유없이 그를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간의 서스펜스를 그렸다.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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