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7일 외환은행에 대해 양호한 실적에도 산재한 악재를 이유로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창욱 연구원은 "외환은행은 1분기 시장기대치를 웃도는 3182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충당금과 자산건전성 추세는 다른 은행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양호하다"고 말했다.
다만, 해외 악재 및 어닝시즌 종료 분위기와 메가뱅크 시나리오 등장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제시했다.
그는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인한 주가 급락으로 주가 순자산 비율(PBR) 1배 수준까지 가치가 하락했다"며 "메가뱅크 시나리오 등장으로 추가적인 M&A프리미엄을 부여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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