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봄’ 온라인몰, 여름상품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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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5-10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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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이상저온 현상으로 봄이 사라지고 때이른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라인몰들이 서둘러 여름 상품 할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G마켓은 ‘여성의류 세일전’을 5월 말까지 열고 각종 여름패션용품 등을 최대 79%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기획전 내에서는 ‘캐릭터 면티’와 ‘여름나시’ 제품을 2900원에 판매한다. 또 깜짝균일가 세일 코너를 마련해 ‘쉬폰원피스’도 8900원에 선보인다.

옥션에서는 여성 여름의류를 한데 모은 ‘쇼킹쇼핑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 총 4가지 패션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로 최고 93%까지 할인해주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11번가는 ‘성큼 다가온 여름 Oh~! 신상인가봐’ 기획전을 통해 올 여름 최신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하루 특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패션상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2개 이상 구입 시 1개는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하나사고 하나반값 이벤트’와 5000원 이상 구입할 경우 무료배송쿠폰을 전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롯데닷컴도 5월 한 달 간 ‘골프웨어 2010 봄·여름 신상 브랜드 초특가전’을 진행하고, 각 브랜드의 여름 골프웨어를 5~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인기 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의 여름 신상품 및 이월상품을 단독 특가에 판매한다.

인터파크는 초여름을 맞아 얇아진 겉옷의 라인을 살려주는 ‘보여주고 싶은 그녀의 언더웨어’기획전을 5월말까지 진행하고 체형보정속옷, 스포츠브라 등 인기상품을 최대 56% 할인 판매한다.

디앤샵에서는 ‘미리 만나는 2010 여름 신상품 컬렉션’ 기획전을 열고 여름 필수 아이템인 민소매 원피스와 얇고 시원한 소재의 여름 블라우스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디앤샵 정은실 홍보팀장은 “실종된 봄 대신 초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름의류 출하 움직임이 바빠졌다”며, “여름 의류는 간절기 의류보다 날씨 민감도가 낮고 6~8월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동안 의류 쇼핑을 미뤄왔던 고객들이 여름의류 수요로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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