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종철 신한카드 부사장(오른쪽)과 박재홍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대표가 제휴카드 조인식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제휴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신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30·레이디 카드'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18일 박재홍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대표, 김종철 신한카드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 조인식을 열었다.
신한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30·레이디카드는 전월 신용판매 이용 금액이 20만원 이상이면 아웃백에서 30%를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설, 추석 등 아웃백이 지정하는 특정일에는 1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아웃백에서 이용한 금액의 3%는 포인트로 적립돼 아웃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1위의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와 제휴카드를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제공하는 외식 분야 서비스가 한층 강화됐다"며 "신한카드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k@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