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해외로 자녀를 유학 보낸 학부모들의 관심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제주특별자치도 국제자유도시본부는 내년 9월 개교할 초중고 공·사립 국제학교에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 중 학부모 상담을 한 결과 자녀를 해외에 유학 보낸 학부모가 영어교육도시에 보다 적극적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의 귀국을 원하고 있으나 국내 부적응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귀국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다.
학부모들은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국제학교가 설립되면 자녀를 진학시킬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제주 국제자유도시 교육의료산업팀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4월15일 영어교육도시 홈페이지(http://jeju.educity.or.kr)개설이후 지금까지 3000여명의 방문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도교육청, JDC(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홈페이지 외에 아리랑TV 등 협력기관 및 설명회 대상지역 인근 학교 홈페이지 등에 배너 및 게시판 공지를 통한 설명회 홍보도 이뤄지고 있다.
또한 제주도는 내달 4~6일, 서울교대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영어교육도시 설명회에 이어 제3차 설명회를 광주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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