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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한국 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첫 경기인 그리스전을 고객과 함께 관람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신한카드는 고객 초청 공연 이벤트인 'Love Concert in 대구' 행사를 12일 대구 우방랜드에서 열 계획이다. 저녁 6시부터 이승철, 시크릿, YB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 뒤 치어리더와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한국 대표팀 공동 응원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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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도 롯데백화점, MTV와 손잡고 12일 '롯데멤버스와 함께 하는 필승코리아 콘서트'를 연다. 롯데카드는 이 행사에 롯데멤버스 회원 총 1만6000명을 초청했다.
이날 롯데멤버스 회원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스링크에서 손담비, 김태우 등 인기가수 13팀이 출연하는 MTV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비씨카드는 에버랜드에서 응원전을 펼친다. 비씨카드는 회원 1만명에게 그리스전과 아르헨티나전이 열리는 12일과 17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제공한다. 공동 응원 행사에 앞서 티아라, DJ DOC 등이 출연하는 '한국 승리기원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전국 350개 호프집이 가입된 '비씨 레드도어' 가맹점에서는 월드컵 기간 동안 특별 할인 혜택과 응원 도구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2002년 이후 월드컵을 개방된 장소에서 함께 응원하는 문화가 퍼지면서 이를 이용한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카드사들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는 월드컵을 브랜드 이미지도 높이고 고객 충성도도 강화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이라고 말했다.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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