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라! 편의점'…선거 당일 정치적 성향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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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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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인터넷의 한 포털사이트 웹툰에 연재하고 있는 지강민 작가의 '와라! 편의점'이 선거 당일인 2일 구설수에 올랐다.

'와라! 편의점'은 천안함 합동조사단의 발표를 비꼰 듯한 설정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오갔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방선거 즈음에 이런 인터넷 만화를 올린 저의가 무엇이냐는 것과 반면, 너무 확대 해석한 게 아니냐는 옹호의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

또 웹툰에 등장한 티셔츠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표시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천안함 풍자와 함께 마지막 컷에는 초록색 글씨로 2번이라고 쓰여진 티셔츠로 네티즌들에게 2번을 홍보하는 듯한 분위기까지 연출해 논란은 증폭됐다.

이에 따라 지강민 작가는 문제가 된 만화를 다른 만화로 교체하고 "신중하지 못한 판단으로 많은 분들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며 "앞으로 소재를 선택하고 표현할 때 더욱 더 심사숙고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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